런던아이. 머릿속에 상상만 하던 그곳이다. 
저게 뭐라고.. 관람차가 어느덧 랜드마크가 되어있다. 
런던아이를 타면 런던시내가 다 내려다보이니 랜드마크가 될만도 하다.
하지만 한강에서는 어림도 없다는 사실.
해질녘 빅벤 앞의 거리에서.
빅벤 주위의 생동감을 담고 싶었다. 
나무도.. 사람도..자동차도.. 
템즈강 옆에 있는 런던시청. 
오피스 건물들이 많아 야간에도 꽤나 화려하다. 
템즈강 주위엔 커플들이 깨를 볶고있지요.
런던의 명물. 2층 버스가 만들어낸 빛의 궤적.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장노출의 궤적이지 않을가 싶다.
그 덕에 빅벤의 느낌이 색다르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빅벤.
저 근처는 너도나도 셀카를 찍으려고 모여있지.
해질녘 템즈강.
런던아이에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야경을 보러 다들 런던아이로 가는 것 같다.
어쩌면 서울 같기도 한 런던.
런던시청 옆 PUBLIC SPACE 에서..
런던의 남자와 빅벤이 왠지모르게 어울리더라.
LONDON
Published:

LONDON

THE FIRST EUROPEAN TO TRAVEL THE CITY. 유럽여행 첫 도시.

Published:

Creative Fiel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