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술관 리움의 '조선화원대전'에서 전시페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작된 Interactive Installation작업이다. 조선 왕실 도화서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선택해 그림안에 관람객이 직접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으며, 촬영된 이미지는 벽면에 대형 프로젝터로 투사되어 관람객이 전시 작품의 일부로 참여하게 된다.

 

전시 이후 삼성전자 홍보관인 딜라이트에 설치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딜라이트 설치 버전의 경우 이메일과 트위터를 통해 관람객이 자신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추가 제작되었다.